반응형 농사1 시골가서 마늘밭에 물 주고 오기 짜잔~ 우리 시골집이다. 낡디 낡았은 시골집 평소에는 빈집이기 때문에 우리가 인간의 온기를 불어넣을 때까지는 집이 차다. 여름에는 벌레들이 사는 집 마늘 시즌이다. 작년 겨울에 심은 마늘 농사가 망해서 얼마 안 자랐다. 라고 하지만 우리 먹기에는 충분한듯... / 물 주는게 재밌는게 나는 멍때리는 걸 좋아해서 물 주면서 멍때린다. 젓가락 6개 모두 짝짝이가 나왔다. 시골에서 젓가락 집으면 꼭 짝이 안맞음 밥 맛만 좋으면 됐다. 일요일 끗~ 2023. 3.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