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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e giornate

티베트의 헬로우톡 유저와 언어교환하기

by Alessio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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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톡을 한 5년 정도 사용했다. 

온갖 이상한 사람들에 몇번의 뇌절을 거치고 

이리저리 시달리고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계속 반복해왔다. 

이를통해 깨달은건 

같이 공부할 사람이 아니면 개인톡은 받지 않는 것이다. 

별로 정중한 방법은 아니지만 넘모 귀찮다 ㅠㅠㅠ

그냥 공부할 사람들 몇명하고 이야기하면서 공부 계획을 의논하고 언어교환 활동의 틀을 잡아나아가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지금은 좋은 글이 있으면 주기, 약속잡아서 통화하면서 프리토킹하기 이런 활동들을 시도해보고 있다. 

시나 유용한 문장들을 주고받는 건 알찬 활동이다! 

내일은 질문 몇개를 준비해서 회화연습을 서로 해보기로 했다. 

아주 기대된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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