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렌타인데이1 토리노 발렌타인 성 구경, 공원 산책 약간 스모그가 낀 오늘 토리노 사보이 왕가의 옛 영광이 있는 발렌티노 공원이다. 재밌는 조형물과 오리, 다람쥐가 진짜 귀여운 공원이었다 ㅋㅋ암컷 오리가 똥꼬만 내밀고 물 속에서 먹을 것을 찾고 있다. 과연 분수 물 속에 먹을게 있을까?다른 웅덩이에도 오리가 있다. 항상 한 쌍을 이루고 있다. 가로등 커플 발렌타인 데이를 상징하는 공원이기도 하다는데 그래선지 오리도 가로등도 커플 한 쌍이다 우물이다 놀랍게도! 이렇게 화려한 우물을 처음봤다. 난 중세가 좋다 대충 그림을 그려도 시각적 효과가 대단하다고 믿었던 사람들이 살던 시대라는 생각이 들어서 분명 순진한 사람들이라하면 착각이겠지만 그래도… 이름이 “열두 달 분수”다. 정면의 폭포를 중심으로 열 두 점의 조각상이 있는데 각 조각상마다 일년의 각 달을 상징.. 2024.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