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크라이나전쟁1 우크라이나에서 예술작품을 지켜내는 사람들 전쟁은 모든 걸 파괴한다. 전쟁은 예술작품도 파괴한다. 광장에 놓인 오래된 동상, 비석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 모두 파괴되고 가루가 될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Arte della Guerra'이라는 다큐를 방영했다. 본래 '병법'이라는 뜻이지만 '전쟁 속 예술'이라는 뜻으로 쓰인 듯. 다큐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문화재의 파괴를 막기위해 목숨을 걸고 활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우크라이나에서 예술품을 지키는것은 전쟁에서 파괴되는 한 국가의 역사를 지키는 것이다. - 다큐멘터리 제작자 파브리치오(Fabrizio Zappi) 전쟁의 참상을 전하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생각해보니, 전쟁이 없었을때는 우크라이나에도 미술관, 동상 등 여러 작품이 있었을텐데 전쟁으로 파괴되고 있겠구나.. 싶었다. 실제로.. 2023.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