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1 토리노의 주말, Porta Palazzo 포르타 팔라쪼 풍경 토요일 아침 얼마나 멋진 단어인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트위터도 보고 최근 뉴스도 보고.. 그러다 또 자고 뒹굴뒹굴 열시 반의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일어났다 어제 애인네 아버지께서 특별한 선물을 남기고 가셨는데 바로 “Bugie”라는 간식이다. 부지에Bugie는 거짓말이라는 뜻으로 왜 간식 이름이 거짓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누텔라를 넣은 것과 과일잼을 넣은 것 그냥 클래식한 것도 다 맛있다! 이렇게 호화스러운 당수치폭발ㄹ 아침을 마치고… 우리는 집 청소를 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코~ 애인하고 즐겁게 청소기를 돌리고 이불을 정리했다. 애인의 깔끔한 성격에 맞추다보니 청소의 재미를 알게 됐다. 그냥 둬도 숨 쉬며 살 수 있지만 깨끗함이 주는 삶의 질이라는게 있다. 오늘의 점심은 파.스.타! 파스타.. 2024.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