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탈리아 도시1 [이태리 도시] 파르마 : 내가 살고있는 도시 이곳은 파르마이다. 이탈리아의 작은 한 도시이며 치즈와 프로슈토가 유명하다 겉보기에는 매우 평화로운 곳이다. 이곳에 한 6개월 정도 살았는데, 저녁과 주말에는 여유로움의 경계가 아주 확실하게 느껴진다. 평소에는 사람들이 아주 열심히 어디론가 가고있는 현대인의 면모를 보여주지만 일요일에는 마치 전원이 꺼진 컴퓨터처럼 잠에 든 사람처럼 조용히 강만 흐르는 도시이다. 다른 도시와 교류가 있는건진 몰라도 한적한 주말에 자체적으로 초콜릿 파티, 음식 파티, 코스프레 파티, 등 가족들이 좋아할만한 이벤트가 자주 열린다. 그래서 광장은 어수선할때가 많다. 저번에 신문을 봤을 때 코카인을 밀반입하던 한 외국인을 검거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응급실도 잘 돌아간다. 이 도시의 생동은 마치 교과서같다. 내가 생각하던 .. 2019.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