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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영화2

세르지오 레오네, 미국 영화를 만들다.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한 이탈리아 영화 주간에서 '세르지오 레오네, 미국을 발명한 이탈리아인' 을 봤다. 세르지오 레오네는 이탈리아의 영화 감독이다. 그는 우리가 아는 웨스턴, 즉 서부영화의 장르를 만들어냈다. 아이러니하게 이탈리아인이 서부영화 장르에 생명을 불어넣었고, 그래서 '스파게티 웨스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가 파스타를 먹는 장면인데, 너무 맛있게 먹는다.. 다큐에서도 이 오래된 영상이 잠깐 나왔는데 무슨 파스타를 먹는건지 아직도 궁금하다... 포크로 둘둘말아서 한 입에.. ㅎㅎ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내가 아는 서부영화는 고등학교때 졸면서 본 장고.. 그리고 엄청~ 재밌게본 장고, 분노의 추적자!이다. 바로 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 근데 이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에 대한 이야.. 2023. 3. 4.
중세 좋아하는 사람 <키아라> 꼭 보세요 강추! ! ! ! 16일 이탈리아 영화제 개막 영화로 를 보러 갔다. 1211년, 키아라는 있는 집안의 딸이다. 키아라는 귀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가난하게 살고싶어했다. 그래서 키아라는 뜻을 함께하는 친구와 도망친다. 그렇게 성녀 키아라는 속세를 버린다. 그녀는 가난의 삶을 선택한다. 클라라는 가난하게 살고 싶었다. 가난한 자들과 함께 신도의 삶을 살고싶었다. 이런 그녀의 바람은 치기어린 도덕주의자의 오만이 아니라 그저 그녀라서 가질 수 있는 형태의 순수한 바람이었다. 숲과 바람을 따라 뜻이 맞는 사람들과 버려진 성에 들어가 가난과 함께 사는 생활을 이어나갔다. 는 1240년 아시시의 클레어 성녀의 삶을 각색한 스토리이다. 중세시대 러버로서 이 영화는 진짜 진또배기다. 음식, 옷, 가구, 중세 이탈리아어 말투.. ..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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