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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명이라는 사상사가 나왔던 3년 전 베르가모.
그 사태의 진상 조사가 이제 착수되었다고 합니다.
조사의 목적은 책임자를 찾고 처벌하는 것!
그 당시 총리였던 콘테를 비롯한 당시 관계 관료들이 검찰에 소환..
당시 보건부 장관이었던 스페란자와 전 총리 콘테는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2020년 당시 자신들은 국가의 시민을 최우선으로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위의 사진처럼 군 차량이 코로나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관을 싣고
시 외곽으로 나가는 장면은 이탈리아에는 잊기 힘든 아픈 기억이죠.
이 진상조사에만 3년이 걸렸다는 것과..
과연 이 조사가 의미있는 결과를 내놓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앞으로 조사 뿐만 아니라 정부의 반성과 대책에 대한 기사도 다뤄보고싶습니다.
오늘의 기사 읽기는 여기서 짧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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