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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주황빛은 몽환적이다.
파르마의 공원은 뚜렸한 경계가 인상적이다.
누가 그려놓은 것 같은 풍경...
다른날의 아침 여덟시 풍경.
커다란 호수에 비석이 하나 있다.
이렇게만 찍어두면
마치 깊은 숲 속에 잊혀진 곳에
덩그러니 놓인 비석 같다.
구름이 예쁘다.
매일마다 열심히 헤엄치는 오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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