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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장보러 가자
집앞 구멍가게. 웬만한 슈퍼마켓보다 근사한데 잘 안감.
이탈리아 포도 진짜 맛있다!
오늘은 피아디나가 눈에 들어왔다!
장볼때 슈퍼마켓 3바퀴는 기본으로
어슬렁 어슬렁거림
피아디나의 깔끔함 치즈와 고기, 채소의 든든함
무엇보다 맛있다
역시 여름에는 고기는 냉동실, 채소는 그때그때
치즈도 두가지로 사고! 식량이 많아져서 행복하다 =_=+
바릴라 스파게티 1호
피아다 로마뇰라 IGP(인증마크)
치즈(피자치즈, 슬라이스)
양상추
소세지
소고기
판체타
계란
판타
생수
청포도
이 슈퍼마켓은 15유로 이상 사면 증정품 진열대에서
10센트에 다양한 물건을 살 수 있는데
오늘은 토마토 소스를 샀다
버터를 입혀보자
치지지
피아디나를 깔고
계란을 깐다 하버터상계란
사실 이탈리아에서 피아디나에 버터랑 계란을 이렇게 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피아디나는 종류가 원래 다양하니까!
치즈도 넣고 계란도 넣고 ㅠ_ㅠ
반을 딱 뒤집는다
오늘도 비주얼은 망했^오^
하나만 먹어도 배가 짱짱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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