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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이태리 언어 시험인 C1를 응시하기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당연하게도) 여권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사회인 패치 덜 됨)
인터넷에는 여권 갱신/발급을 위해서는 전역 예정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한다.
근데 전역 예정 증명서는 병무청에서 발급을 안해준다.
각 군부대에 요청해야한단다.
당연히 그건 싫다. 부대에 연락하는 것만으로도 우욱... 개싫다
그래서 시청에 문의해보니 전역 6개월 전에는 그냥 일반 여권 만들듯이
일반여권 구비서류(신분증, 여권용 사진 2매, 수수료, 구여권을 들고 본인이 직접 방문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건 구청은 여권과가 없을 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아야한다.
시청에 문의하면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시간이 오래 걸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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