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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홍수
2. 산불
3. 지각변동
4. 가뭄
5. 태풍
6. 혹한이나 무더위
롬바르디아는 XDI의 기후 위기지역관련 보고서에서 조사한 2,600개의 지역 중
유럽 안에서 10위, 전세계 117위를 했다.
위와 같은 재난이 파괴한 건물을 복구하는데 드는 비용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한다.
근데 유럽은 64위부터 나오고 그 전에는 다 중국, 미국, 인도가 많다.
그 와중에 경기도는 66위.. 면적이 넓을수록 피해비율도 높아지는 것 같기도하다.
요즘 내가 살 곳에 만약 홍수가 난다면..같은 질문을 하게된다.
적어도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 사는 경기도보다는 롬바르디아가 낫긴하다.
그래도 ~ 그게 그거여 ~ ㅠ. ㅜ
유럽 중 제일 기후 위험으로부터 영향을 덜 받는 지역은 스코틀랜드의 웨스턴 아일(Western Isle)이다.
사람이 안 살고 그냥 살기 혹독해보이는 지역일수록 기후 위험으로부터 영향을 덜 받는 것 같기도..?
순위별로 볼 수 있어서 재밌다.
XDI 보고서는 여기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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